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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차단 꿀팁 대출 사기, ‘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’로 원천 차단하세요!

by siyulpa 2025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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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,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습니다.
📌 “나도 모르게 대출이 실행되었다”는 사례,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.
📌 2024년 8월 23일부터, 금융위원회가 강력한 대응책을 내놨습니다. 바로 **‘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’**입니다.


✅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란?

‘여신거래 안심차단’은 내가 원하지 않는 신용대출이나 카드 발급 등의 금융 거래를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
적용 가능한 거래

  • 신용대출
  • 카드론
  • 신용카드 신규 발급
  • 주식담보대출
  • 할부금융
  • 예·적금 담보대출 등

가입 후에는 본인이 직접 은행에 방문해 해제하지 않는 이상, 어떠한 신규 여신거래도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보이스피싱, 명의도용 대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.


⚠️ 이런 피해 사례, 너무 흔합니다!

📍 사례 1. 모바일 청첩장을 눌렀을 뿐인데...

A씨는 청첩장 문자로 가장된 링크를 눌렀다가 악성앱이 설치되고, 정보가 유출되어 총 1억 원 상당의 대출이 실행됨. 4일 뒤에야 피해를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.

📍 사례 2. SNS 급전광고에 속은 미성년자

SNS 광고에 속은 미성년자가 부모 명의로 대출을 받도록 유도되어 1억 5천만 원 피해 발생.

👉 이처럼 보이스피싱 수법은 점점 정교해지고,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.


🏦 참여 금융회사 4,000곳 이상!

은행, 저축은행, 상호금융, 우체국, 금융투자, 보험 등 총 4,012개 금융회사가 이번 서비스에 참여합니다. 전국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참여하므로, 누구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
📝 신청 방법은?

✔️ 신청은 이렇게!

  • 신청 장소: 거래 중인 은행, 저축은행, 농협, 수협, 신협, 새마을금고, 산림조합, 우체국 등
  • 신청 방식: 직접 영업점을 방문 → 본인 확인 → 신청서 작성

💡 신청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차단 정보가 등록되고, 모든 신규 여신거래가 차단됩니다.

✔️ 해제는?

  • 필요할 경우 가까운 영업점에서 해제 가능
  • 해제 시 보이스피싱 여부 점검 후 진행

✔️ 추후 제공 예정 서비스

  • 9월 중: 인터넷은행, 일부 보험사, 여신전문회사 등
  • 비대면 신청과 대리인 신청(현재는 법정대리인만 가능)도 단계적 허용 예정


🔒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요?

  • 보이스피싱, 명의도용 대출의 선제적 예방
  • 고령자·청소년 등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
  •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까지 확대 예정
  • 금융회사가 반기 1회 문자/이메일로 안내 제공

🗣 금융당국의 말

김병환 금융위원장
“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국민의 금융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길 기대한다.”

이복현 금융감독원장
“좋은 시스템도 활용되지 않으면 의미 없습니다. 영업 현장에서 적극 안내와 홍보 부탁드립니다.”


✅ 마무리 요약


항목 내용
시행일 2024년 8월 23일
신청방법 거래 금융회사 방문 신청
차단대상 신용대출, 카드발급 등 여신거래 전반
해제방법 직접 영업점 방문 후 본인 요청
향후계획 비대면 신청 허용, 계좌개설 차단도 추진

📌 이런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!

  •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
  • 부모님 명의 대출이 걱정되는 가족
  • 자녀의 금융 범죄 노출이 우려되는 보호자
  •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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